일본 도호쿠(아오모리, 아키타, 하치노헤) 여행 1일차
첫째날 - 아오모리 아오모리 공항에 폭설이 내려서 아오모리 공항에 근접해서 약 30분가량 대기하였습니다. 아래처럼 고어라운드 지시를 받고 몇바퀴 돌았더랬죠. 아오모리 공항의 제설능력은 이미 유투브에도 많은 영상이 떠돌아 다닐 정도로 훌륭하죠. 30여분 대기후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공항 한켠에 대기중인 제설팀 장비들입니다. 작년 10월에 새로 오픈한 다이와 로이넷 아오모리 호텔에 짐을 풀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여지없이 눈은 오고 있구요. 카와요시는 다이와 로이넷 아오모리 호텔에서 걸어서 10여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2층의 룸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메뉴판도 간단히 찍어주시고.. 네부타 마쯔리가 아오모리의 유명한 축제죠. 방의 한켠에 네부타 사진과 전통문양의 ..
2019. 2. 9. 12:54